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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시국에 가도 문제 없는 'xx 카페' 가 있다고요? 정말인가요?!! 

A. 네. 코로나19가 심해질수록 꼭 가야 하는 곳입니다.

거리두기 3단계에도 갈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헌혈 카페" 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안정적으로혈액을 수급하는 데 일 년 내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에 두 차례, ‘헌혈에 동참해달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혈액은 5일분 이상을 보유해야 적정 단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Q. 헌혈 동참 재난 문자는 왜 발송 되나요?

혈액 보유량이 2.7일분까지 떨어진 매우 긴급한 상황이 되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합니다.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상당수의 일반 수술이 취소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아픈 사람들은 더 힘든 시간을 겪고있기에 많은 국민들의 헌혈 참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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