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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을 어떻게 사야 싸게 사는 걸까요? 자급제와 공시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자면, 장기 사용고객이라면 통신사보다는 자급제가 유리합니다.! 혜택이 가장 괜찮은 곳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최대 15%의 카드사 할인

자급제로 개통한다면?
카드할인 15%에 매달 25% 요금 할인…저렴한 4G요금제도 가능

각종 통신사 할인 혜택 등을 제외하고 단말기 가격과 통신비만 고려한다면 갤럭시S21을 사서 이동통신 3사 요금제를 사용한다고 해도 1년6개월만 사용한다고 가정해도 자급제폰이 더 이득입니다.

LG유플러스의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기 위해선 최소 월 8만5000원짜리 ‘5G 프리미어 에션셜’ 요금제를 써야 하는데, 선택약정을 할 경우 다달이 2만1250원씩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을 살 경우 최대 15%의 카드사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갤럭시S21 기준 15만원에 1년 반 동안 요금할인액 38만2500원을 합하면 공시지원금을 넘습니다. 갤럭시S21 울트라 최상위 모델의 경우 카드 할인으로 기기값을 24만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4G 요금제를 쓴다면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어 통신비를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을 받기 위해선 이통3사 요금제와 결합해 구매해야 해서 알뜰폰 요금제는 아예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무제한 요금제 기준으로 봤을 때 SKT는 월 6만6750원, 알뜰폰 세븐모바일은 월 3만3000원입니다. 자급제폰을 구매해 4G 요금제를 사용하기를 원하는 경우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하면 연간 40만5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입니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갤럭시S21을 구매하고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해주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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