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쉽고 빨리 발급하기

이제 필수가 되어버린, 백신패스에 대해 알아보고, 쉽게 발급하는 방법과 백신패스로 이용가능한 시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백신패스란

정부가 21년 11월 1일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백신 접종 증명서나 음성 확인서를 가진 사람에 한해 다중시설 이용 허가를 하는 일종의 보건증명서입니다. 백신패스는 접종완료자의 경우 COOV 어플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미접종자의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에서 PCR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 백신패스와 같은 효력으로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백신패스를 받는 방법은 총 2가지 입니다.

 

백신패스 발급 바로가기

 

첫번째는 휴대폰 어플을 통한 증명서 발급이고, 두번째는 종이로 받는 방법입니다.

 

 시설별 이용가능 대상 확인하기

식당, 카페 등 사적모임의 경우 최대 미접종자 4명 + 접종완료자 6명, 총 10명이 모일 수 있습니다. 식당, 카페의 경우 백신패스 상관없이 출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백신패스를 발급 받는다면, 고위험 시설과 병원, 목욕탕, 노래연승장, 유흥업소등을 이용가능합니다. 

 백신패스 없이 고위험시설을 이용하려면?

PCR 음성확인서를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사 후 종이 증명서를 받거나, 신부분증에 스티커를 붙이는 식으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음성확인서가 있다면, 헬스장, 노래방, 카지노 등은 입장 가능하지만, 유흥업소는 음성확인서 만으로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백신패스가 있어야 유흥업소 입장이 가능합니다.

 PCR 음성확인서는 효력인정은 언제까지?

음성확인서 발급 후 48시간이 지난 당일 밤 12시까지만 효력이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1일 오후 3시에 발급 되었다면, 3일 오후 11시 59 분까지만 효력이 인정됩니다.

 

음성확인서 보건소 바로가기

 

 헬스장도 백신패스가 필요한가요?

네. 헬스장, 탁구장, 당구장, 볼링장등 실내체육시설 또한 입장시 꼭 백신패스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백신패스 없이 이용한다면 이용자는 벌급 10만원, 관리자의 경우 1차 적발 150만원, 2차 적발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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