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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중 1명은 모른다

- 안전속도 5030

- 2021년 4월 17일부터 본격 전국시행

- 안 지키면 벌금?!!

- 단속은 언제부터??

운전자 3명 중 1명은 내년 4월부터 시행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전속도 5030은 정책이란?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도시부 도로의 제한속도를 하향해 운전자 보행자 모두의 교통사고 가능성과 심각성을 줄이기 위한 정책입니다. 이번 정책이 시행되면 지역 넓은 시내도로는 50km 좁은 이면도로는 30km로 제한속도가 하향되며, 다만 외곽지역에 위치하거나 보행자 횡단이 적고 물류수송기능이 높은 도로는 현행 제한속도를 유지합니다. 

제한속도를 넘은 차량 단속은 2021년 3월21일부터 실시합니다. 그 전까지 3개월 유예기간을 두기로 한 것입니다. 유예기간 중 위반한 차량엔 통지서를 발부합니다.

안전속도 5030은 왜 해야 하나요?

우리나라는 보행중사망장수 인구 10만명 당 3.5명으로 OECD 회원국 중 회하위 수준입니다. OECD 회원국 평균이 1명이 안되는데 우리나라를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사망자수도 월등히 높습니다. 이 정책으로 인해 선진국으로 더 한 발 내딛으며, 모두의 안전을 보장 할 수 있습니다.

안전속도 5030으로 인한 기대효과는?

제한 속도를 강화한 결과 6개월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시범 운영 전 6개월과 비교해 6명에서 4명으로 줄었고, 교통사고 건수는 7% 감소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차량의 속도를 30㎞로 낮추면 중상가능성이 15.4%로 크게 낮아진다”며 “효과가 입증된 만큼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1. 보행자와 차량 충돌시 사망 가능성 30%감소

- 시속 60km 일때 사망 가능성 : 85%

- 시속 50km 일때 사망 가능성 : 55%

2. 차량 제동거리 25% 감소

- 50km 주행시 : 제동거리 25m

- 60km 주행시 : 제동거리 36m > 교통사고 발생

- 80km 주행시 : 제동거리 58m > 사상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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