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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서해안 가볼만한 곳으로, 가슴이 뻥 뚫리는 선운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선운산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지질공원이란?

지질할적 중요성을 가진 지역으로, 생태학적, 고고학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지역이며 보전하여, 관광을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진 선운산의 낙조대와 천마봉 일대는 화산암 중 하나인 유문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때 유문암은 주변의 응회암보다 단단하고 치밀하여 풍화에 강한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유문암과 응회암 간의 차별적인 풍화작용에 의해 주로 유문암이 수직에 가까운 암석 절벽을 이루고 이뤄 수려한 자연 경관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운산 일대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암석의 풍화작용의 특징을 이해하는 중요한 장소가 됩니다.

국가지질공원이란?

"지질공원"이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제36조의3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을 말합니다.

즉!! 선운산은 정부에서 인증한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서해안에서 꼭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운산은 유문암과 응회암 간의 차별적인 풍화작용에 의해 주로 유문암이 수직에 가까운 암석 절벽을 이루고 이뤄 수려한 자연 경관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진 선운산의 낙조대와 천마봉 일대는 화산암 중 하나인 유문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때 유문암은 주변의 응회암보다 단단하고 치밀하여 풍화에 강한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유문암과 응회암 간의 차별적인 풍화작용에 의해 주로 유문암이 수직에 가까운 암석 절벽을 이루고 이뤄 수려한 자연 경관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운산 일대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암석의 풍화작용의 특징을 이해하는 중요한 장소가 됩니다.

현재, 2022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준비를 위해 지역 지질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명승지로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립니다. 선운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이라는 뜻입니다. 즉, 선운산이나 도솔산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입니다.

 

* 문화재 관람료

[개인]

어른 3,000원  /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30인 이상)]

어른 2,500원  /  청소년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800원


“선운산 새 명물 `큰 바위 얼굴'

해발 333m의 선운산 자락에 큰 바위 얼굴이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고창 선운산에 들어와 냇가를 따라 도솔암을 향해 오르다 보면 진흥굴과 장사송이 있는 냇가의 구름형 데크에서 큰 바위 얼굴의 장엄하고 비장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는 약 8천만년전 중생대 백악기의 화산활동에 의해 유문암으로 구성된 화산암체로써 암석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가파른 수직 절벽을 이루며 수려한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운산이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로 지정됐으며 유문암질 응회암의 진흥굴과 천연기념물 제354호 장사송 소나무 그리고 큰 바위 얼굴이 100m이내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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